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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묵상 포인트 (12/24-30)




빌립보서 3:1-4:23


3:1-9 바울은 빌립보에 스며든 율법주의의 악영향을 경계하면서 의는 육체에 행한 의식으로써가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 곧 예수를 믿음으로만 가능함을 천명한다.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진정한 의미에서 할례파는 하나님의 영으로 봉사하고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는 우리들이다(3). 이전의 헛된 열심과 종교적 배경을 모두 배설물로 여기고,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을 바라며 그리스도만을 얻어(8) 그분의 부활에 참여하는(10, 11) 은혜가 우리에게도 허락되기를 소망한다.


12-16 바울은 운동 경기를 상상하면서 지금까지의 모든 노력과 기쁨을 뒤로하고 오직 푯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여 달려가서 하나님께서 이름 부르시는 상을 위해 매진할 것을 피력한다. 17-21 바울은 다시 십자가의 원수인 율법주의자들이 아니라 자신과 동역자들을 본받아 로마의 시민으로서가 아니라, 하나님나라의 시민으로서 마땅히 행할 바를 행하며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려 그분처럼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될 것을 소망한다.


4:1-9 바울은 교회 내부의 갈등을 언급하면서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기를 권면한다(1-2). 서로를 품고 감사 기도한다면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여(3-7), 참되며 경건하고 정결하며 사랑 받고 칭찬 받는 공동체가 될 것이다(8-9). 바울을 수차례 도운 일에 감사하지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비천이나 풍부에 자족할 수 있음을 알린다(10-17). 그들의 호의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필요를 채워줄 것을 기도하며 편지를 마무리 한다(18-23). 거짓 가르침(1:15-17, 27-20; 3:2, 18-19), 분열(2:14-16; 4:2-3, 6, 19)과 물질주의를 넘어(3:18-21; 4:10-20) 예수님의 마음으로(2:2-8) 우리의 삶을 주께 맡기는 참 ‘기쁨’의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기도하자.


시편 95-98


시 95편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구원의 반석 되신 하나님께 즐거이 외치며 감사함으로 나아가자고 초청한다. 시인은 하나님을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며 모든 만물의 창조자로 고백한다. 그분은 우리가 굽혀 경배하기에 마땅한 분이다. 시의 전반부와 후반부의 분위기가 매우 다르다. 전반부에서 하나님이 창조와 구원을 찬양한 시인은 후반부에서 므리바와 맛사의 완악했던 조상들에 대한 기억을 끄집어 낸다. 그러니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인 우리는 목자의 음성이 들려올 때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고 들어야 한다. 


96편과 97편은 온 천하를 향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초청한다. 그분이 온 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다른 모든 신들은 “우상들”(96:5)이고 “조각한 신상"(97:7)에 불과하지만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심판하시는 분이시기에 그에 합당한 찬양을 받으셔야 한다. 그에게 드리는 예배는 “아름답고 거룩한 것”이어야 한다(96:9). 나와 우리의 예배는 주님께 합당하게 드리는 찬양과 경배가 되고 있는가. 무엇보다 그 예배는 “악을 미워"하고 “마음이 정직"한 의인의 삶이어야 할 것이다(97:10-11). 


98편은 시편 안에 흔히 ‘대관식 노래'로 알려진 시들 중의 하나이다 (47, 93, 95, 96, 97, 98, 99편 등). 이 시들은 여호와를 이스라엘만 아니라 모든 나라들의 왕으로 묘사하며 찬양한다. 여호와는 “그의 공의를 뭇 나라의 목전에서 명백히" 나타내신다(2). 하나님은 이스라엘만 아니라 온 땅을 심판하시고, 의로 판단하시고 공평으로 심판하신다. 한 해의 마지막에, 주님 앞에 설 인생의 마지막을 떠올리며 겸손하게 올해를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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