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묵상 포인트 (5/30-6/5)


이번 주 묵상 본문 - 잠언 16:1 - 19:14


이번 주에도 잠언서는 계속해서 특별한 공통 주제나 맥락을 찾기 어려운 전개를 이어간다. 하지만 잠언서 전체에 나타나는 공통된 주제들은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여호와 경외, 마음, 부와 재물, 말, 공의, 사람의 행위 등과 같은 것들이다. 이 주제들에 맞춰 하나님께서 내 일상에 어떤 변화를 원하시는지 귀기울여 묵상해 보자.


6장에서는 우리의 일이 하나님에 의해 성취된다는 것이 강조된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16:9). 경영 이전에 필요한 것은 경청이다. 따라서 지혜는 곧 겸손이다. 잠언은 교만보다 어리석은 것이 없음을 강조한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16:18)이고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17:12)다. 분노는 교만하고 어리석은 자의 특징이다. 자신의 뜻대로 이뤄지지 않을 때 우리는 분노한다. 그러나 지혜자는 쉽게 화를 내지 않는다. 우리의 행사를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임을 믿기 때문이다. 하여,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다"(16:32).


17장에서는 가정에 초점을 맞춘 교훈이 이어진다.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17:1). 가정의 평화는 재물의 많고 적음에 달려있지 않음을 아는 것이 지혜다. 17장은 어리석음이 가정과 사회를 어떻게 망치는 그 위험을 알리고 경계시킨다. 지혜는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관계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근심이 되고 그 어미의 고통이 되느니라"(17:25). 하나님의 근심이 아니라 기쁨이 되는 삶을 살고 있는가?


18장에서 잠언의 중요 주제 중 하나인 '말'에 관한 교훈이 다시 이어진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기 때문에(18:21), 지혜로운 말에 관한 교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특히 법정에서 말의 영향력은 삶과 죽음을 가르는 분깃점이 되고, 거짓말(거짓 증언)은 어리석은 악인이 파멸로 가는 원인이 된다. 나의 언어 습관은 어떠한가? 나의 말은 나를 살리고 누군가를 살리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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