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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묵상 포인트 (6/11-17)


이번 주 묵상본문 - 롬 8:18-10:21


롬 8:18-30에서 바울은 17절에서 언급한 고난과 영광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그 영광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소망을 다룬다(18, 30). 인간이 범죄함으로 피조물들도 고통 중에 신음하고(20, 22), 인간의 참된 해방을 고대한다(19, 21). 우리 또한 탄식과 소망을 함께 갖지만(23) 영광에 이를 것을 이미 결정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인내로 기다려야 한다(24-25). 성령께서는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의 기도를 도우시며(26-27) 우리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도록 역사하신다(28-30).


31-39는 5:1-8:30에서 다룬 하나님이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이루신 것들의 위대함을 찬송한다.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기에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실 것이 분명하고, 우리를 의롭다 하셨기에 고발할 자가 없으며, 다시 사신 예수께서 권능으로 간구하시기에 정죄할 자도 없다(31-34).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은 어떤 상황이라도 이겨내게 하고(35-37), 그 어떤 것도 우리를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38-39).


9-11장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유대인의 불성실함을 대조하면서, 하나님께서 약속을 어떻게 성취했는가를 통해 그분의 의를 설명한다. 바울은 동족을 향한 개인적인 고뇌로 9장을 시작한다(9:1-3).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선한 것들을 주셨지만(4-5), 그들 모두에게 주신 것은 아니다(6).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의 부르심에 근거한다(7-8). 하나님의 약속들은 그분의 택하심을 따라 이스라엘 안의 남은 자에게 주어진다(11), 이스마엘보다 이삭을(9), 에서보다 야곱을(10-13), 바로를 강퍅하게 하시면서 모세를 선택하셨던 것처럼(14-18).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언급에 이어(18) 바울은 인간의 적절하지 못한 질문들을 상기시키고(19-20),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주권적으로 그분의 능력과 자비를 나타내시는 분이심을 말한다(21-23). 바울은 호세아 2:23과 이사야 10:22-23를 인용하면서, 이방인들을 부르시고(24-26) 이스라엘을 남겨두신 것이 하나님이심을 천명한다(27-29; 1:7-9).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다.


9:30-10:21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다루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깨닫지 못하고 거부한 이스라엘의 책임을 말한다. 이방인은 믿음으로 의를 얻었는데(30) 이스라엘은 율법 행위에 의지함으로써 십자가를 통한 구원이라는 걸림돌과 맞부딪힌 것이다(31-33; 10:4). 그들은 자기 의를 세우는 교만과 올바른 지식없이 열심만 가졌다(10:1-3). 그리스도는 믿음으로 의를 이루는 하나님의 의다(4). 율법을 행함으로 의를 얻는다고 모세는 기록하지만(레 18:5), 하나님께서 예수를 살리셨다는 복음을 마음과 입으로 믿고 시인함으로써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6-11: 신 30장). 이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동일하게 효력을 나타낸다(12-13).

복음은 보내어지고 전해져서, 듣고 믿어야 하나님을 부를 수 있다(욜 2:32; 사 52:7). 온 땅에 퍼진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도 이스라엘은 귀 기울이지 않고 불순종함으로 심판을 자초한 것이다(16-19). 하나님은 이방인을 백성으로 부르셨고(20, 사 56:3-8),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회복시키실 것이다(21, 사 65:8-9). 우리는 하나님께서 부르심에 응답한 하나님나라의 백성으로 남아 있는가?


(글. 김종필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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