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이번 주 묵상 포인트 (6/25-7/1)


이번 주 묵상본문 - 롬 14:13-16:27, 딛 1:1-9


14:13-23에 바울은 음식 규례에 관한 교훈을 이어간다. 음식의 부정함은 더 이상 있지 않지만(14), 음식을 계속 먹거나 먹도록 강요하는 것은 약한 자들로 하여금 근심하고(15) 부딪혀(13) 넘어지게 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기에(롬 14:17) 서로 섬김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다른 이들에게도 칭찬 받도록 해야 할 것이다(17-18). 사랑의 행함으로(15) 화평과 덕을 세우는 일에 힘써(19) 복음(선한 것 16)과 하나님나라가 비방 받지 않아야 한다(20). 바울은 이방인(17-18) 및 유대인 출신(19-21) 그리스도인들을 모두 지지하고 있음에 주목하라.


15:1-13는 강한 자를 향한 호소(1-4), 로마 그리스도인들의 연합을 위한 기도(5-6), 약한 자와 강한 자를 향한 호소(7-12)와 결론적 기도(13)를 담고 있다. 그리스도를 본받아(3: 시 69:9) 강한 자들은 믿음 약한 이들을 돕고 선과 덕을 이루어야 한다(1-2).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주신 것처럼(8-9) 서로를 받아들여(7)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5-6). 그리스도께서는 이방인들에게 긍휼을 베푸셔서(사 11:10) 이스라엘의 소명을 이루심으로(8-12) 인류의 하나됨을 위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증명하심으로 영광 돌리셨다(9).


15:14-21은 서신의 목적(14-21), 여행 계획(22-29)과 예루살렘 성도들을 위한 모금(30-33)을 다룬다. 바울은 로마교회를 칭찬한 뒤, 이방인을 위한 일꾼이 되어 그들을 하나님께 드리고자 하는 바램으로 편지를 썼음을 밝힌다(14-16). 17-21에서는 예루살렘에서 일루리곤(이탈리아 반도의 북서쪽 끝) 까지 있었던 자신의 선교를 회상한다(21: 사 52:15). 이전에 막혔던 길이 열려 선교 사명을 완수했기에, 이제는 스페인지역 선교를 꿈꾸며 가는 길에 로마를 방문하여 교제하고 도움을 받고자 한다(22-24). 그 이전에, 하나님의 영적 자산을 나눠 준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들에게 경제 자산을 전달할 계획이다(25-29). 바울은 이를 위해 기도를 부탁하는데, 이 노력이 이방인 및 유대인 출신 그리스도인을 서로 받아들여 하나되게 하기 때문이다(30-32).


바울은 로마서의 마지막 장을 이 편지를 전달하는 뵈뵈라는 여성의 소개와 추천으로 시작한다(16:1-2). 문안해야 하는 로마교회 성도들과 가정 모임을, 이방인과 유대인, 남자와 여자(11명: 칭찬의 대상은 남여 각각 6명), 노예와 자유인들 구분없이 언급한다(3-16). 경제 사회적 지위가 다르고. 차별과 배제가 없었던 교회의 실상을 언급함으로써 그들이 이미 연합을 누리고 있음을 상기시키는 것이다. 17-20에서 바울은 음식 규례에 집착하는 거짓 교사들을 경계하라고 하면서(창 3:15) 로마교인들의 순종을 칭찬하고 더욱 복음에 지혜롭기를 청한다(19).


바울은 그의 편지를 자신과 함께 있는 여덟 명의 동역자들의 인사를 전하고(21-24) 송영(25-27)으로 마친다. 송영은 1:1-5를 상기시키면서 전체 편지의 주제를 효과적으로 요약하는 역할을 한다(3:21; 4장; 10:14-21). 복음은 이제 드러난 하나님의 비밀이며,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케 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광받으시는 하나님의 지혜다(25-27). 로마서 묵상을 통해 복음을 살아내는 기쁨의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7월은 디도서 묵상과 함께 시작한다. 목회서신인 디도서에서 바울은 디도를 그레데에 남겨둔 이유를 먼저 설명한다. 먼저는 ‘남은 일을 정리’하게 함이요, 둘째는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었다(5절). 이 두 가지 목적을 중심으로 디도서가 진행된다. 주께서 우리를 이 삶의 자리에 남겨둔 이유는 무엇일까? 깊이 생각하고 묵상해 보며 2023년 남은 반을 출발해 보자.

조회수 49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