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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묵상 포인트 (7/17-7/23)


이번 주 묵상 본문 - 히브리서 10:19-12:13


10장 19-25절은 4:14-16을 재진술하면서, 예수님께서 영원한 희생제사(7-10장)로 지성소에 나아가시어 위대한 제사장이 되셨다는 사역을 기초로(19-21), 5장부터 이어온 담론을 권유로 옮겨간다: (1) 담대함으로 정결해진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2) 믿음의 소망을 굳게 붙잡고, (3) 사랑과 선행을 베풀며, (4) 함께 모이며, (5) 서로 격려하자. 26-31절은 예수님께서 몸으로 휘장을 여신 생명의 길로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이유를 심판의 경고(신 32:35-36)와 더불어 설명한다. 32-39절은 교회들이 고난을 인내했던 과거를 상기시켜 그리스도의 재림에 근거하여 더욱 담대함으로 믿음을 지키는 견인을 강조한다(사 26:20-21; 합 2:3-4).


이 논증은 11장 1절에서 12장 13절까지 믿음과 인내의 주제로 이어져, 선현들의 본을(10:39) 보여주면서 역경을 당하고 약속된 미래를 이 땅에서 얻지 못하더라도 믿음을 지켜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의 약속은 이미 성취되었고, 믿음의 선현들의 영광된 미래가 우리에게도 있음을 믿는가? 말씀으로 세상이 지어졌다는 믿음의 기초로(11:3), 우리는 믿음이란 소망의 실제이며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임을 아는가?(1-2)


11장 4-38절은 창세부터 주전 2세기 마카베오 시대까지 믿음으로 살았던 선현들을 소개한다. 아벨은 믿음으로 제사드려 의로운 자로 인정받았고, 에녹은 믿음으로 죽지 않고 승천했다(4-6). 노아는 믿음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의의 상속자가 되었고, 아브라함과 사라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미래를 실상으로 여겼다(7-12; 창 15:6; 22:1-8). 그들은 약속의 땅을 끝내 얻지 못했지만, 하나님 약속을 믿음으로써 본향을 소유하게 된 나그네였다(13-19). 이삭, 야곱, 요셉 또한 죽음 앞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다(20-22). 세상의 악에 저항하고 백성과 함께 고난을 택한 것도 모세와 부모의 믿음이었다. 모세는 장자의 심판을 피하는 유월절의 피를 믿었고, 홍해를 믿음으로 건넜다(23-29). 믿음으로 여호수아는 여리고를 무너뜨렸고, 기생 라합은 구원을 얻었다(30-31).


32-38절은 사사시대에서 다윗시대까지의 인물들을 상기시키면서 그들의 믿음의 행위를 나열한다. 언급된 인물들 외에 다니엘과 친구들, 엘리야, 엘리사, 예레미야, 사렙다 과부(왕상 17:17-24), 수넴 여인(왕하 4:17-37), 이사야, 에스겔, 그리고 마카베오 시대의 백성들이 겪은 고난과 죽음을 당한 믿음의 본을 언급한다. 그들은 신약시대의 백성들과는 달리 예수님의 새 언약을 경험하지 못했음을 지적하면서(39-40), 오늘 그리스도인들의 믿음과 인내를 요청한다.


12장 1-3절은 우리들 믿음의 긴 여정에 고난의 모범으로 온전하신 예수님께서 모든 모범들의 절정임을 주목하게 한다. 4-13절은 때로 핍박을 허락하시어 징계하시는 하나님의 훈육을 기쁘게 받고 믿음의 삶을 걸어갈 것을 권면한다(잠 3:11-12). 온전하고 부족함없는 우리로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의 뜻을 믿고 의지하여(잠 4:26), 그분의 거룩하심을 닮아가고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어가는 한 주간이 되기를 기도한다.


(글. 김종필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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