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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묵상 포인트 (7/24-30)



히브리서 12:14-13:25, 시편 87:1-89:37


히12장 14-17에서 저자는 앞에서 언급한 거룩함과 의와 평강의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공동체 내에서 실족하는 자가 없는지(신 29:18) 살피고 화합을 이루는 일이 필요하다고 한다. 18-24절에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소리로 인해 두려움 가득했던 옛 언약의 시내 산이 아니라(출 19장), 하나님과 천사들과 온전함을 입은 모든 성도들이 모인 최종 목적지 하나님 나라인 새 언약의 시온 산에 이미 이르렀다고 주장한다. 25-29절. 학 2:6에 경고한 진동조차 없는 그의 나라를 이미 유업으로 은혜로 받았으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경외함으로 삶의 예배를 드리자.


13장 1-6절은 새 언약의 백성으로서 합당한 일상의 삶의 지침을 전한다. 하나님을 의지함으로(신 31:6; 시 118:6-7), 공동체 구성원을 사랑하고, 나그네를 대접하고, 갇힌 자와 학대당하는 자를 마음에 품으며, 혼인을 귀히 여기고, 돈을 사랑하지 않아야 한다. 7-17절. 특히 종교생활을 넘어, 영문밖에서 고난받으신 예수를 본받아, 불신앙과 핍박이 있는 세상에서 선을 행하고 나누는 희생으로 찬송의 예배를(호 14:2) 즐거이 드려야 할 것이다.


13장 18-19에서 저자는 처음으로 1인칭을 쓰면서 수신자들에게 돌아갈 수 있기를 기도 부탁한다. 20-25절에서는 우리 주 예수님을 죽음 가운데서 이끄신 평강의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이루시기를 바라는 공동체를 위한 기도로 편지를 마무리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이루신 발자취를 따라, 기쁨의교회 성도들도 더욱 새롭게 되어가고 선한 양심을 따라 행함으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롭게 나타나는 은혜 가득한 한 주간이 되기를.


시 87편은 거룩한 산 시온에 성전과 시온성의 터전을 손수 세우시고 당신의 보좌를 두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그 시온의 영광은 그 나라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교회에 머무는 영광이다. 시온이 회복되는 날 열방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시온으로 모여들 것이다. 내가 이 나라 백성인 것이 영광스러운가? 그 영광에 합당한 백성으로 살고 있는가?


시 88편에서 시인은 극심한 고난 중에 주야로 하나님을 찾으며 부르짖는다. 하나님의 응답이 들리지 않아 시인은 쇠약해가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기도한다. 시인은 그가 살아야 할 이유를 하나님을 향한 찬양에서 찾는다. 주의 인자하심을 선포하는 것이 그가 살아야 하는 이유라고 담대히 외친다. 내가 하루를 또 사는 것이 하나님과 주의 나라에 꼭 필요한 일이라고 주님께 말할 수 있겠는가.


시 89편에서 시인은 다윗과 맺은 언약을 떠올리며 하나님이 언약을 통해 약속하신 인자와 성실을 찬양한다. 이스라엘이 망해도 이 약속은 사라지지 않듯이,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다. 다윗과 그 후손이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면 벌을 받겠지만, 하나님의 인자와 영원한 왕국의 약속은 변치 않을 것이다. 주님과의(누군가와의) 약속을 밥 먹는 어기는 우리에게 ‘신실함'이 무엇인지 친히 보여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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