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가기
예배순서
*표에 가능한 분은 일어서 주세요
*예배로의 부름
"하늘 보좌"
오 하나님 그 빛난 얼굴 뵈오며
두 손 들고 나아가리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그 하늘 보좌 위의 주님께
*기원/신앙고백
인도자/다같이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양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찬송가 8장)
1절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이른 아침 우리 주를 찬송합니다
거룩거룩거룩 자비하신 주님
성 삼위일체 우리 주로다
2절
거룩 거룩 거룩 주의 보좌 앞에
모든 성도 면류관을 벗어드리네
천군천사 모두 주께 굴복하니
영원히 위에 계신 주로다
3절
거룩 거룩 거룩 주의 빛난 영광
모든 죄인 눈 어두워 볼 수 없도다
거룩하신 이가 주님 밖에 없네
온전히 전능하신 주로다
4절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천지만물 모두 주를 찬송합니다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성 삼위일체 우리 주로다
아멘
공동기도
다같이
성 삼위 하나님,
한결같은 주의 사랑을 의지하여
오늘도 하나님 품으로 달려갑니다.
이런저런 염려의 물결에 떠밀려 살던
우리를 안으시고,
영혼의 쉼을 누리게 해 주십시오.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 앞에서는
숨길 것이 없습니다.
부끄러운 영혼의 속살을 있는 모습
그대로 보시고 새롭게 해 주시길 빕니다.
이해하기보다 이해 받기를 원했고,
용서하기보다 비난하기에 빨랐던
우리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시간,
영문도 모른 채 앞으로만 달려가던
발걸음을 잠시 멈춥니다.
살아가는 모든 순간이 은혜임을
알 수 있도록 우리를 일깨워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응답찬양
주 은혜임을 (미리듣기)
1절
주 나의 모습 보네 상한 나의 맘 보시네
주 나의 눈물 아네 홀로 울던 맘 아시네
2절
주 사랑 내게 있네 그 사랑이 날 채우네
주 은혜 내게 있네 그 은혜로 날 세우네
후렴
세상 소망 다 사라져가도
주의 사랑은 끝이 없으니
살아가는 이 모든 순간이
주 은혜임을 나는 믿네
기도
강은숙 권사
성경봉독
잠언 15:11-17
11 스올과 아바돈도 여호와의 앞에 드러나거든 하물며 사람의 마음이리요
12 거만한 자는 견책 받기를 좋아하지 아니하며 지혜 있는 자에게로 가지도 아니하느니라
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14 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요구하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즐기느니라
15 고난 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
16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17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말씀
손태환 목사
"무엇이 더 나은가"
거둠의 기도
다같이
*찬송과 봉헌
내 영혼이 은총입어 (찬 438)
1절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후렴]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2절
주의 얼굴 뵙기 전에
멀리 뵈던 하늘나라
내 맘속에 이뤄지니
날로날로 가깝도다
3절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후렴]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평화의 인사
"하나님의 약속"
여호와는 너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며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시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너를 향하여 드-사
은혜와 평강 주시길 원하노라
교회소식
광고 영상 (나레이션: 전혜영)
*일상과 세상으로
"선한 능력으로"
1절
그 선한 힘에 고요히 감싸여
그 놀라운 평화를 누리며
나 그대들과 함께 걸어가네
나 그대들과 한 해를 여네
2절
지나간 허물 어둠의 날들이
무겁게 내 영혼 짓눌러도
오 주여 우릴 외면치 마시고
약속의 구원을 이루소서
후렴
그 선한 힘이 우릴 감싸시니
믿음으로 일어날 일 기대하네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3절
주께서 밝히신 작은 촛불이
어둠을 헤치고 타오르네
그 빛에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온 누리에 비추게 하소서
후렴
그 선한 힘이 우릴 감싸시니
믿음으로 일어날 일 기대하네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축도
손태환 목사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