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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이른비 예배
오전 8:00
*표에 가능한 분은 일어서 주세요
*예배로의 부름
입례 (예배하는 자 되어)
우리 모두 예배하는 자 되어
온전히 영과 진리로 주를 예배하자
주가 우리와 함께 영원히 함께 하시고
마르지 않는 샘물로 우릴 채우시리라
*기원/신앙고백
인도자/다같이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양
만유의 주재 (찬송가 32장)
1절
만유의 주재 존귀하신 예수
사람이 되신 하나님
나 사모하여 영원히 섬길
내 영광 되신 주로다
2절
화려한 동산 무성한 저 수목
다 아름답고 묘하나
순전한 예수 더 아름다워
봄 같은 기쁨 주시네
3절
광명한 해와 명랑한 저 달빛
수많은 별들 빛나나
주 예수 빛은 더 찬란하여
참 비교 할 수 없도다
아멘
공동기도
2024년 한(조선)반도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문
시편 10편에 기대어
주님, 어찌하여 멀리 계십니까?
서로의 손을 잡고 오랜 담을 넘나들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서로를 자매 형제가 아니라 적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희망을 담은 채 주고받던 연락들은 차례차례 끊어지고, 이제 비방과 두려움만 하늘 바람 타고 오고 갑니다. 모든 약속들은 사라지고, 모든 길마다 지뢰가 덧씌워지며, 골짜기마다 분노의 메아리가 퍼져가고, 봉우리마다 날 선 초소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저들보다 더 강하고 더 빠르게 힘을 키워야 한다’ 되뇌더니, 이제 핵무장을 해야 한다고 소리치고 있습니다. 주님, 어찌하여 멀리 계십니까?
주님, 이 환난의 때에 숨어 계십니까?
이곳 저곳 전쟁의 소식이 끊기지 않는데도, 또다시 커다란 전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조선)반도 앞바다에 다른 나라의 싸움배들이 오가고, 미사일과 폭탄이 계속 쌓여만 갑니다. 그것으로도 모자란 건지, 이 나라 저 나라 머리를 맞대고 더 크게 싸울 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전쟁을 준비해야 흔들리지 아니하며 대대로 환난을 당하지 않으리라’며 저주와 거짓과 포악의 말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주님, 이 환난의 때에 숨어 계십니까?
주님, 일어나십시오.
주저앉은 우리와 함께 일어나십시오. 증오와 전쟁의 역사를 외면하고 정당화해 온 우리의 해묵은 죄를 주님 발 앞에 쏟아냅니다. 적개심에 휩쓸려 자매 형제를 저주하고 적개시 한 우리의 낡은 죄도, 절망과 낙심에 용기를 잃은 우리의 죄도 함께 쏟아내오니 일어나십시오. 우리가 일어나겠나이다.
주님, 손을 드십시오.
평화를 빚으시는 주님의 손을 펼치십시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드는 일, 막힌 담을 허물어 하나 되게하는 일, “내가 너를 고쳐주마” 평화를 약속하신 주님의 일에 우리 민民의 손을 얹겠사오니, 손을 드십시오. 우리가 힘써 손을 들겠나이다.
주님, 우리를 잊지 말아 주십시오.
평화를 향한 열망을 주십시오.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라” 하신 말씀을 남과 북, 북과 남의 교회마다 뜨겁게 새겨주십시오. 서로가 성령의 매는 줄로 얽힌 한 몸이라는 진리를, 평화의 주를 머리로 모신 한 지체라는 고백을, 평화와 화해와 통일이 우리의 소명이라는 믿음을 고백하오니, 우리를 잊지 말아주십시오. 우리가 포기하지 않겠나이다.
주님, 주님은 언제까지나 평화의 주님이시니, 거짓과 폭력을 일삼는 모든 이들이 한(조선)반도에 발붙이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남북·북남 모든 사람들이 손을 잡고 함께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
찬양
오소서
오소서 오소서 *평화의 임금
우리가 한몸 이루게 하소서
*평화의/사랑의/ 자유의
기도
박선영
성경봉독
예레미야 51:59-64
59 유다의 시드기야 왕 제사년에 마세야의 손자 네리야의 아들 스라야가 그 왕과 함께 바벨론으로 갈 때에 선지자 예레미야가 그에게 말씀을 명령하니 스라야는 병참감이더라
60 예레미야가 바벨론에 닥칠 모든 재난 곧 바벨론에 대하여 기록한 이 모든 말씀을 한 책에 기록하고
61 스라야에게 말하기를 너는 바벨론에 이르거든 삼가 이 모든 말씀을 읽고
62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이 곳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이 땅을 멸하여 사람이나 짐승이 거기에 살지 못하게 하고 영원한 폐허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라 하니라
63 너는 이 책 읽기를 다한 후에 책에 돌을 매어 유브라데 강 속에 던지며
64 말하기를 바벨론이 나의 재난 때문에 이같이 몰락하여 다시 일어서지 못하리니 그들이 피폐하리라 하라 하니라 예레미야의 말이 이에 끝나니라
봉독자: 이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회중: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
손태환
"예레미야의 말이 끝나니라"
묵상 & 거둠의 기도
*말씀을 듣고 마음에 남은 것을 잠시 묵상하며 자신에게 적용해 봅시다. 주보 공란(혹은 각자의 노트)에 적어보거나 그림으로 표현해도 좋습니다.
1. 설교를 들으며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단어를 적어봅시다.
2. 오늘 말씀을 ‘한 문장의 기도’로 표현해 봅시다.
*찬송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찬송가 499장)
1절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수많은 심령 멸망하겠네
그 누가 갈까 주의 복음 들고
생명을 구원하는 곳으로
2절
구원의 문은 넓게 열렸으니
십자가 군병 일어나거라
너희의 힘을 하나로 뭉쳐서
죄악의 쇠사슬을 끊어라
3절
왜 너는 멸망길을 가려느냐
주 음성 듣고 응답하여라
널 구원하려 예수 죽었으니
생명의 참된 복음 전하라
4절
온 천하 만민 승리의 그날에
영광과 찬송 주께 드리네
속죄함 입어 구원 받았으니
기쁘게 할렐루야 부르세
[후렴]
큰 권세 주께 있으니
큰 권세 주께 있으니
너는 가서 주의 복음전하라
주가 너 항상 지키리라
*봉헌찬송과 기도
나의 모습 나의 소유 (후렴)
나의 생명을 드리니
주 영광 위하여 사용하옵소서
내가 사는 날 동안에
주를 찬양하며 기쁨의 제물 되리
나를 받아주소서
*평화의 인사
손잡고 함께 가세
우리 함께 손 잡고 가세
조금 느리고 어려울지라도
주님 부르신 그 감격 붙잡고
손 잡고 함께 가세
우리 함께 손 잡고 가세
때론 더디고 힘겨울지라도
주님 부르실 그날을 향하여
손 잡고 함께 가세
교회소식
인도자
*일상과 세상으로
우리 함께 보리라
우리 오늘 눈물로
한 알의 씨앗을 심는다
꿈 꿀 수 없어 무너진 가슴에
저들의 푸른 꿈 다시 돋아 나도록
우리 함께 땀 흘려
소망의 길을 만든다
내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했던
저들 노래하며 달려갈 그 길
그날에 우린 보리라
새벽이슬 같은 저들 일어나
뜨거운 가슴 사랑의 손으로
이 땅 치유하며 행진할 때
오래 황폐하였던 이 땅 어디서나
순결한 꽃들 피어나고
푸른 의의 나무가 가득한 세상
우리 함께 보리라
*보냄의 말씀
다같이
인도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복음의 말씀을 들었으니 그 말씀이 끝나지 않고 이어지도록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십시오. 어디로 가든지 주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실 것입니다.
회중: 아멘. 평화의 말이 온 세상 가득한 그날까지 내 입술의 언어를 바꾸며 살겠습니다. 주님,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축도
손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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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늦은비 예배
오전 11:30
*표에 가능한 분은 일어서 주세요
*조용히 기도하며 예배를 준비합니다. 휴대폰은 꺼 주시거나 무음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배로의 부름
입례 (예배하는 자 되어)
우리 모두 예배하는 자 되어
온전히 영과 진리로 주를 예배하자
주가 우리와 함께 영원히 함께 하시고
마르지 않는 샘물로 우릴 채우시리라
*기원/신앙고백
인도자/다같이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양
다같이
내 영혼이 은총 입어
1절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2절
주의 얼굴 뵙기 전에 멀리 뵈던 하늘나라
내 맘 속에 이뤄지니 날로날로 가깝도다
3절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후렴]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아름다우신/ 주만 바라볼찌라
내 안에 주를 향한 이 노래
영원한 노래 있으니
날 향한 주님의 크신 사랑
영원히 찬양하리라
십자가 그 사랑 찬양하리
날 구원 하신 그 사랑
내 삶을 드려 찬양 하리라
놀라우신 주의 사랑
영원히 찬양하리라
[후렴]
아름다우신 오 놀라우신
형언할 수 없는 사랑
오 위대하신 하나님의 사랑
영원히 찬양하리
브릿지]
주와 같은 분은 없네
이 세상 그 누구도
주와 같은 분은 없네
누구도 비길 수 없네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 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춰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기도
황승연
성경봉독
예레미야 51:59-64
59 유다의 시드기야 왕 제사년에 마세야의 손자 네리야의 아들 스라야가 그 왕과 함께 바벨론으로 갈 때에 선지자 예레미야가 그에게 말씀을 명령하니 스라야는 병참감이더라
60 예레미야가 바벨론에 닥칠 모든 재난 곧 바벨론에 대하여 기록한 이 모든 말씀을 한 책에 기록하고
61 스라야에게 말하기를 너는 바벨론에 이르거든 삼가 이 모든 말씀을 읽고
62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이 곳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이 땅을 멸하여 사람이나 짐승이 거기에 살지 못하게 하고 영원한 폐허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라 하니라
63 너는 이 책 읽기를 다한 후에 책에 돌을 매어 유브라데 강 속에 던지며
64 말하기를 바벨론이 나의 재난 때문에 이같이 몰락하여 다시 일어서지 못하리니 그들이 피폐하리라 하라 하니라 예레미야의 말이 이에 끝나니라
봉독자: 이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회중: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
손태환
“예레미야의 말이 끝나니라"
공동기도
2024년 한(조선)반도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문
시편 10편에 기대어
주님, 어찌하여 멀리 계십니까?
서로의 손을 잡고 오랜 담을 넘나들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서로를 자매 형제가 아니라 적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희망을 담은 채 주고받던 연락들은 차례차례 끊어지고, 이제 비방과 두려움만 하늘 바람 타고 오고 갑니다. 모든 약속들은 사라지고, 모든 길마다 지뢰가 덧씌워지며, 골짜기마다 분노의 메아리가 퍼져가고, 봉우리마다 날 선 초소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저들보다 더 강하고 더 빠르게 힘을 키워야 한다’ 되뇌더니, 이제 핵무장을 해야 한다고 소리치고 있습니다. 주님, 어찌하여 멀리 계십니까?
주님, 이 환난의 때에 숨어 계십니까?
이곳 저곳 전쟁의 소식이 끊기지 않는데도, 또다시 커다란 전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조선)반도 앞바다에 다른 나라의 싸움배들이 오가고, 미사일과 폭탄이 계속 쌓여만 갑니다. 그것으로도 모자란 건지, 이 나라 저 나라 머리를 맞대고 더 크게 싸울 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전쟁을 준비해야 흔들리지 아니하며 대대로 환난을 당하지 않으리라’며 저주와 거짓과 포악의 말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주님, 이 환난의 때에 숨어 계십니까?
주님, 일어나십시오.
주저앉은 우리와 함께 일어나십시오. 증오와 전쟁의 역사를 외면하고 정당화해 온 우리의 해묵은 죄를 주님 발 앞에 쏟아냅니다. 적개심에 휩쓸려 자매 형제를 저주하고 적개시 한 우리의 낡은 죄도, 절망과 낙심에 용기를 잃은 우리의 죄도 함께 쏟아내오니 일어나십시오. 우리가 일어나겠나이다.
주님, 손을 드십시오.
평화를 빚으시는 주님의 손을 펼치십시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드는 일, 막힌 담을 허물어 하나 되게하는 일, “내가 너를 고쳐주마” 평화를 약속하신 주님의 일에 우리 민民의 손을 얹겠사오니, 손을 드십시오. 우리가 힘써 손을 들겠나이다.
주님, 우리를 잊지 말아 주십시오.
평화를 향한 열망을 주십시오.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라” 하신 말씀을 남과 북, 북과 남의 교회마다 뜨겁게 새겨주십시오. 서로가 성령의 매는 줄로 얽힌 한 몸이라는 진리를, 평화의 주를 머리로 모신 한 지체라는 고백을, 평화와 화해와 통일이 우리의 소명이라는 믿음을 고백하오니, 우리를 잊지 말아주십시오. 우리가 포기하지 않겠나이다.
주님, 주님은 언제까지나 평화의 주님이시니, 거짓과 폭력을 일삼는 모든 이들이 한(조선)반도에 발붙이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남북·북남 모든 사람들이 손을 잡고 함께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
*찬송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찬송가 499장)
1절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수많은 심령 멸망하겠네
그 누가 갈까 주의 복음 들고
생명을 구원하는 곳으로
2절
구원의 문은 넓게 열렸으니
십자가 군병 일어나거라
너희의 힘을 하나로 뭉쳐서
죄악의 쇠사슬을 끊어라
3절
왜 너는 멸망길을 가려느냐
주 음성 듣고 응답하여라
널 구원하려 예수 죽었으니
생명의 참된 복음 전하라
4절
온 천하 만민 승리의 그날에
영광과 찬송 주께 드리네
속죄함 입어 구원 받았으니
기쁘게 할렐루야 부르세
[후렴]
큰 권세 주께 있으니
큰 권세 주께 있으니
너는 가서 주의 복음전하라
주가 너 항상 지키리라
*봉헌찬송과 기도
나의 모습 나의 소유 (후렴)
나의 생명을 드리니
주 영광 위하여 사용하옵소서
내가 사는 날 동안에
주를 찬양하며 기쁨의 제물 되리
나를 받아주소서
*평화의 인사
손잡고 함께 가세
우리 함께 손 잡고 가세
조금 느리고 어려울지라도
주님 부르신 그 감격 붙잡고
손 잡고 함께 가세
우리 함께 손 잡고 가세
때론 더디고 힘겨울지라도
주님 부르실 그날을 향하여
손 잡고 함께 가세
교회소식
인도자
*일상과 세상으로
우리 함께 보리라
우리 오늘 눈물로
한 알의 씨앗을 심는다
꿈 꿀 수 없어 무너진 가슴에
저들의 푸른 꿈 다시 돋아 나도록
우리 함께 땀 흘려
소망의 길을 만든다
내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했던
저들 노래하며 달려갈 그 길
그날에 우린 보리라
새벽이슬 같은 저들 일어나
뜨거운 가슴 사랑의 손으로
이 땅 치유하며 행진할 때
오래 황폐하였던 이 땅 어디서나
순결한 꽃들 피어나고
푸른 의의 나무가 가득한 세상
우리 함께 보리라
*보냄의 말씀
다같이
인도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복음의 말씀을 들었으니 그 말씀이 끝나지 않고 이어지도록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십시오. 어디로 가든지 주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실 것입니다.
회중: 아멘. 평화의 말이 온 세상 가득한 그날까지 내 입술의 언어를 바꾸며 살겠습니다. 주님,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축도
손태환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