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enlyseed2022년 3월 19일1분시를 잊은 성도에게 - 내 몸 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김선우그대가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그대가 피는 것인데 왜 내가 이다지도 떨리는지 그대가 피어 그대 몸속으로 꽃벌 한 마리 날아든 것인데 왜 내가 이다지도 아득한지 왜 내 몸이 이리도 뜨거운지 그대가 꽃 피는 것이 처음부터 내 일이었다는 듯이. -...
heavenlyseed2022년 3월 12일2분이번 주 묵상 포인트 (3/13-19)*이번 주 묵상본문 - 레 8:22-12:8 제사장 위임을 위한 속죄제에 이어 숫양 제사와 소제물 제사가 이어진다. 위임식 숫양 제사는 일종의 화목제였는데, 아론과 그 아들들의 신체 말단에 피를 바르고 남은 피를 제단 사방의 벽에 끼얹어 뿌린다....
heavenlyseed2022년 3월 12일1분시를 잊은 성도에게 - 어떤 경우/ 이문재*사진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mH59j-e1OV4 어떤 경우에는 내가 이 세상 앞에서 그저 한 사람에 불과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내가 어느 한 사람에게 세상 전부가 될 수 있다. 어떤 경우에도 우리는 한...
heavenlyseed2022년 3월 5일1분이번 주 묵상 포인트 (3/6-12)*이번 주 묵상 본문 - 레 5:1-8:21 속죄제는 금지명령을 부지 중에 어긴, 즉 비고의적인 죄를 용서받기 위한 제사다. 그런데 레5장에서는 속죄제를 드려야 하는 ‘고의성이 있는 죄'에 대해서 다룬다. 예를 들어, 누군가의 저주하는 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