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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3일 주보 (12권 47호/ 추수감사주일/ 왕이신 그리스도 주일)

2025년 11월 23일 주보 (12권 47호/ 추수감사주일/ 왕이신 그리스도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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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시를잊은성도에게 묵상포인트

추수감사주일 연합예배

오전 11:30


* 표에 가능한 분은 일어서 주세요

* 조용히 기도하며 예배를 준비합니다.

* 휴대폰은 꺼 주시거나 무음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배로의 부름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 (후렴)


모든 영광과 존귀 찬양과

경배를 돌릴지어다

모든 영광과 존귀 찬양과

경배를 돌릴지어다

*기원/신앙고백

인도자/다같이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양

다같이


비 준비하시니


우리 주는 위대하며 능력이 많으시도다

그의 지혜 무궁하며 인자는 영원하도다

상한자들 고치시며 상처를 싸매시도다

별들의 수를 세시며 이름을 붙이셨도다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 준비하시니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네 하나님을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가며

주 임재 앞에 경배해



하나님의 부르심


1절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네

내가 이 자리에 선 것도

주의 부르심이라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결코 실수가 없네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네


[후렴]

날 부르신 뜻내 생각보다 크고

날 향한 계획 나의 지혜로 측량 못하나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오늘도 날 이끄심 믿네


2절

작은 나를 부르신 뜻을

나는 알 수 없지만

오직 감사와 순종으로

주의 길을 가리라

때론 내가 연약해 져도

주님 날 도우시니

주의 놀라운 그 계획을

나는 믿으며 살기

기도

김승훈

성경봉독

학개 2:15-23


15 이제 원하건대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 곧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 위에 놓이지 아니하였던 때를 기억하라

16 그 때에는 이십 고르 곡식 더미에 이른즉 십 고르뿐이었고 포도즙 틀에 오십 고르를 길으러 이른즉 이십 고르뿐이었었느니라

1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곡식을 마르게 하는 재앙과 깜부기 재앙과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느니라

18 너희는 오늘 이전을 기억하라 아홉째 달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성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기억하여 보라

19 곡식 종자가 아직도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20 그 달 이십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1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말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22 여러 왕국들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여러 나라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의 동료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23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세우고 너를 인장으로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봉독자: 이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회중: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

손태환


"오늘부터 내가 복을 주리라"

묵상 & 거둠의 기도  

*말씀을 듣고 마음에 남은 것을 잠시 묵상하며 자신에게 적용해 봅시다. 주보 공란(혹은 각자의 노트)에 적어보거나 그림으로 표현해도 좋습니다.


1. 오늘의 돌아봄

2. 오늘의 돌봄

임직식

다같이


시카고기쁨의교회 임직식 (2026-2028 시무 제직)


  • 집사: 박소영, 박수호, 송민철, 이성진, 이제이미, 허일숙 (이상 신임), 신수, 황승연 (이상 재임)

  • 장로: 심호경, 이재송 (이상 재임)


임직자 서약 - 집례자/ 임직자들


-여러분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그가 만유의 주요 교회의 머리이심을 인정하고, 그를 통해 성부, 성자, 성령 한 분 하나님을 믿습니까? 

-여러분은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이 성령에 의해 쓰여졌고, 보편적인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유일하고도 권위 있는 증거이며, 또 여러분에게 하나님 말씀인 것을 인정하십니까? 

-여러분은 우리 교단 신앙고백서에 표현된 개혁주의 신앙의 본질적인 교리를 성경이 우리에게 믿고 행하도록 하는 것들에 대한 확실하고 신뢰할 수는 있는 설명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합니까? 또 여러분이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할 때 이러한 신앙고백서를 지침으로 삼고 따르시겠습니까? 

-여러분은 성경의 권위를 따르고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함으로써 사역을 완수하며, 계속해서 신앙고백서의 인도를 받겠습니까? 

-여러분은 우리 교단의 운영 절차를 따르며 교단의 규율에 순종하시겠습니까? 사역 동료들과 친구가 되며, 그들과 함께 일하고 하나님 말씀과 성령의 명령에 따르시겠습니까? 

-여러분은 각자의 삶 속에서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이웃을 사랑하며, 세상의 화해를 위해 일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은 교회의 평화와 일치와 순결을 증진할 것을 약속하십니까? 

-여러분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열정, 지성, 상상력, 사랑으로 섬기기 위해 노력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은 신실한 집사가 되어 사랑을 가르치고, 관심을 촉구하며, 친구가 없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사람들의 도움을 이끌며, 사역을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정의를 나타내도록 노력하시겠습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교우들의 서약 - 손무성 장로/ 교우들 전체


장로: 시카고기쁨의교회 교우 여러분, 여러분은 본 교회의 요청에 의해 추천되어 여기에 선 분들을 하나님께서 선택하셔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길로 인도할 제직들로 받아들입니까?

다함께: 예, 그렇습니다.


장로: 우리는 홀로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면서, 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이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결정을 존중하고, 이들이 우리를 인도할 때 따를 것을 동의합니까?

다함께: 예, 동의합니다.


안수식 (신임 집사들 개인 서약문 낭독 & 안수기도)


선포 및 기도 - 집례자


축복과 환영

특별연주

Joyful Chamber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지금까지 지내온 것”


Violin 이재나, 정영기

Viola 박준혁

Cello 박지은, 정유영

Piano/Music Director 박소영 

찬송


은혜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후렴]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봉헌

나의 모습 나의 소유 (후렴)


나의 생명을 드리니

주 영광 위하여 사용하옵소서

내가 사는 날 동안에

주를 찬양하며 기쁨의 제물 되리

나를 받아주소서

 *평화의 인사

하나님의 약속


여호와는 너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며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시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너를 향하여 드사

은혜와 평강 주시기 원하노라

교회소식

영상 (전혜영/ 박지온)

*일상과 세상으로

선한 능력으로


1절

그 선한 힘에 고요히 감싸여

그 놀라운 평화를 누리며

나 그대들과 함께 걸어가네

나 그대들과 한 해를 여네

3절

주께서 밝히신 작은 촛불이

어둠을 헤치고 타오르네

그 빛에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온 누리에 비추게 하소서

​​

[후렴]

그 선한 힘이 우릴 감싸시니

믿음으로 일어날 일 기대하네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보냄의 말씀

다같이


인도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복음의 말씀을 들었으니 만복의 근원이신 주님을 믿고 감사함으로 즐거이 그분을 따르십시오. 어디로 가든지 주께서 함께 하실 것입니다.

회중: 아멘. 불러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두려움을 떨쳐내고 감사와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성령님,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축도

손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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