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잊은 성도에게 - 딸을 위한 시 / 마종하
한 시인이 어린 딸에게 말했다 착한 사람도, 공부 잘하는 사람도 다 말고 관찰을 잘하는 사람이 되라고 겨울 창가의 양파는 어떻게 뿌리를 내리며 사람은 언제 웃고, 언제 우는지를 오늘은 학교에 가서 도시락을 안 싸 온 아이가 누구인가를 살펴서 함께...
시를 잊은 성도에게 - 딸을 위한 시 / 마종하
시를 잊은 성도에게 - 아네스의 노래 / 이창동
시를 잊은 성도에게 - 까치설날 / 이정록
시를 잊은 성도에게 - 나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 박노해
시를 잊은 성도에게 - 강 / 황인숙
시를 잊은 성도에게 - 우리라는 이름만으로 행복하여라 /이채
시를 잊은 성도에게 - 인도로 가는 길/ 월트 휘트먼
시를 잊은 성도에게 - 사랑의 발명 / 이영광
시를 잊은 성도에게 - 조용한 일 / 김사인
시를 잊은 성도에게 - 귀/ 장옥관
시를 잊은 성도에게 - 11월 / 나태주
시를 잊은 성도에게 - 다시, 다시는/ 나희덕
시를 잊은 성도에게 - 다행이라는 말/ 천양희
시를 잊은 성도에게 - 입주/ 최종천
시를 잊은 성도에게 - 말하라, 모든 진실을, 하지만 비스듬하게 말하라/ 에밀리 디킨슨
시를 잊은 성도에게 - 생존 수영/ 박은지
시를 잊은 성도에게 - 그렇게 소중했던가/ 이성복
시를 잊은 성도에게 - 저수지 /권정우
시를 잊은 성도에게 - 나무가 있는 풍경 / 마종기
시를 잊은 성도에게 - 그대 있음에 / 김남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