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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환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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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묵상 포인트 (4/21-27)
신 31:14-34:12 죽음이 임박한 모세는 이제 마지막 유언의 메시지들을 남긴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여호수아를 회막으로 불러 직접 명령을 내리시고 격려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의 죽음 이후 가나안 이방 신들을 섬기며 언약을 어기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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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0일2분 분량


시를 잊은 성도에게 - 꽃은 꽃 숨을 / 홍순관
꽃은 꽃 숨을 / 홍순관 꽃은 꽃 숨을 쉬고 나무는 나무 숨을 쉽니다. 아침은 아침 숨을 쉬고 저녁은 저녁 숨을 쉽니다. 하나님은 침묵의 숨을 쉬고 바람은 지나가는 숨을 쉽니다. 나는 내 숨을 쉽니다. 그러니까 그것이 창조주의 기운이 물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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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0일1분 분량


이번 주 묵상 포인트 (4/14-20)
신28:15-31:13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씀에 순종할 경우 어떤 복을 받는지 나열한 후, 이어서 불순종할 경우 어떤 저주가 따르는지를 나열한다. 저주의 목록은 축복에 비해 거의 네 배에 이른다. 28:15-19에서 불순종에 따른 저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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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3일2분 분량


시를 잊은 성도에게 - 담론(痰論) / 윤성학
결린 데만 결리는 게 아니라 오른쪽 등허리 위쪽에서 어깨를 지나 뒷목으로 올라갔다가 왼쪽 허리까지 두루두루 나다니지 않는 곳이 없다 그는 죽어 없어지지 않고 한번 몸 안에 들어오면 나가지 않는다 그게 담이다 담이 들어 뻐근한 날 벽에 등을 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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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3일1분 분량


이번 주 묵상 포인트 (4/7-13)
신 23:1-28:14 23:1-25:19은 거대한 연설 단위로 묶을 수 있다. 언약 공동체의 일원이 될 자격(23:1-8)과 그들의 언약적 삶을 위한 제반 법규들(23:9-25:19)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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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6일1분 분량


시를 잊은 성도에게 - 봄날 / 이문재
대학 본관 앞 부아앙 좌회전하던 철가방이 급브레이크를 밟는다. 저런 오토바이가 넘어질 뻔했다 청년은 휴대전화를 꺼내더니 막 벙글기 시작한 목련꽃을 찍는다. 아예 오토바이에서 내린다. 아래에서 찰칵 옆에서 찰칵 두어 걸음 뒤로 물러나 찰칵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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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6일1분 분량


이번 주 묵상 포인트 (3/31-4/6)
막 16:1-20 16:1-8은 ‘다 이루었다’는 예수님의 십자가 위의 외침이 ‘사명을 성취하였다’는 뜻임을 알린다. 뒤늦게 향품을 바르러 간 여인들은 예수님 부활의 좋은 소식을 가장 먼저 듣는다. 9-13 막달라 마리아와 두 제자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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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30일2분 분량


이번 주 묵상 포인트 (3/24-30)
막 14:22-15:47 14:22-28 예수님은 제자들과의 만찬에서 자신의 죽음(잔 23a)의 의미를 유월절(감사 기도 23) 양의 피에(24b, 사 53:12) 빗대어 말씀하신다. 많은 이들을 대속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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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3일2분 분량


시를 잊은 성도에게 - 목수일 하면서는 즐거웠다/ 송경동
보슬비 오는 날 일하기엔 꿉꿉하지만 제끼기엔 아까운 날 한 공수 챙기러 공사장에 오른 사람들 딱딱딱 소리는 못질 소리 철그렁 소리는 형틀 바라시 소리 2인치 대못머리는 두 번에 박아야 하고 3인치 대못머리는 네 번에 박아야 답이 나오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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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3일1분 분량


이번 주 묵상 포인트 (3/17-23)
막 12:28-14:21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인지에 대한 서기관의 질문에 예수님은 ‘사랑’이라는 단어로 두 계명(신 6:5; 레 19:18)을 하나로 연결시키신다(28-31). 유일하신 주 하나님을 사랑함으로써, 자신을 사랑하는 방식으로 이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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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6일2분 분량


시를 잊은 성도에게 - 오늘 하루 / 도종환
햇볕 한 줌 앞에서도 물 한 방울 앞에서도 솔직하게 살자 꼭 한 번씩 찾아오는 어둠 속에서도 진흙 속에서도 제대로 살자 수 천 번 수 만 번 맹세 따위 다 버리고 단 한 발짝을 사는 것처럼 살자 창호지 흔드는 바람 앞에서 은사시 때리는 눈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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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6일1분 분량


이번 주 묵상 포인트 (3/10-16)
막 10:23-12:27 10:23-31 예수님께서는 부자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자들이라고 생각하던 제자들의 상식을 뒤집으신다. 부자가 하나님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지만, 하나님의 은혜로는 가능하다(24-27). 경제적 지위를 포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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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9일2분 분량


시를 잊은 성도에게 - 가방 하나/ 백무산
두 여인의 고향은 먼 오스트리아 이십대 곱던 시절 소록도에 와서 칠순 할머니 되어 고향에 돌아갔다네 올 때 들고 온 건 가방 하나 갈 때 들고 간 건 그 가방 하나 자신이 한 일 새들에게도 나무에게도 왼손에게도 말하지 않고 더 늙으면 짐이 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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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9일1분 분량


이번 주 묵상 포인트 (3/3-9)
막 8:27-10:22 예수님이 빌립보(헤롯의 이름) 가이사랴(로마 황제의 이름)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묻자(8:27, 29), 베드로는 그리스도(기름부은 자)라고 고백한다. 예수께서 고난받아 죽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날 것을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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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일2분 분량


시를 잊은 성도에게 - 감사하는 마음 / 김현승
받았기에 누렸기에 배불렀기에 감사하지 않는다 추방에서 맹수와의 싸움에서 낯선 광야에서도 용감한 조상들은 제단을 쌓고 첫 열매를 드리었다 허물어진 마을에서 불 없는 방에서 빵 없는 아침에도 가난한 과부들은 남은 것을 모아 드리었다 드리려고 드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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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일1분 분량


이번 주 묵상 포인트 (2/25-3/2)
막 6:30-8:26 6:30은 열두 제자들을 파송한 이야기(7-13)의 결론이다. 그 사이에 있었던 세례 요한의 ‘죽음’과 그 배경인 헤롯왕의 ‘잔치’는, 오병이어라는 긍휼(34. 겔 34:5a), 먹이심(37)과 남도록 풍성한(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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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4일2분 분량


시를 잊은 성도에게 - 가정 방문/ 반칠환
엄마, 엄마, 선생님 오셨어. 열무밭 매던 엄마, 허겁지겁 달려 나오시는데, 펭소에 들어오지 않던 우리 엄마 입성이 왜 저리 선연할까. 치마 저고리 그만두고, 나무꾼이 감춘 선녀옷 그만두고, 감물 든 큰성 난닝구에, 고무줄 헐건 몸뻬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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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4일2분 분량


이번 주 묵상포인트 (2/18-24)
막 4:26-6:29 4:26-34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힌 후에 어떻게 씨가 나서 자라는지 알지 못하지만 열매가 익으면 추수하는 것과 같다. ‘하나님의 나라’는 겨자씨처럼 작게 시작하지만, 자라나서 큰 가지들을 내어 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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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6일2분 분량


시를 잊은 성도에게 - 애기똥풀이 하는 말/ 정일근
내 이름 너희들의 방언으로 애기똥풀이라 부르는 것은 참을 수 있지만 내 몸 꺾어 노란 피 내보이며 노란 애기똥을 닮았지, 증명하려고는 마 너희들이 명명한 가벼운 이름, 더 가벼운 손짓에 나는 상처받고 시들시들 죽어가고 있어 너희들 속에 생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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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6일1분 분량


이번 주 묵상 포인트 (2/10-17)
막 1:35-4:25 1:35 바쁜 사역 가운데 예수님은 이른 새벽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신다. 36-39 많은 사람들이 그분을 찾지만, 오신 목적을 ‘하나님나라’의 말씀 전파에 두시고 마을을 옮기신다. 40-45 겸손하게 예수님 앞에 꿇어 엎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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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0일2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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