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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환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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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묵상포인트 (11/23-29)
느 4.1 to 9.22 사마리아 총독 유대인 산발랏과 동맹한 대적들의 방해는 비웃음을(4:1-3, 2:19) 넘어 실질적인 위협으로 다가온다(7-8, 11). 느헤미야는 즉각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고 파수꾼을 두며 재건 사업에 집중하지만(4-6, 9), 사람들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쳐 있었다(10-12). 그럼에도 무장한 수비대를 배치하고 주님을 기억하며 싸우자는 결의에, 대적들의 계획은 무산된다(13-15). 16-23은 백성들이 일하며 전쟁을 준비하는 최선의 모습을 여호와의 ‘거룩한 전쟁’(20, 출 14:13-14; 삿 6:34)의 관점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가난한 유대인들은 식량이 부족해 재산을 저당 잡히니 빚이 생기고 자녀를 종으로 팔았다(5:1-5). 느헤미야는 이방인에게 팔리는 유대인들을 구하기는커녕, 유대부자들이 높은 이자를 받고 동족을 이방인에게 팔아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음을 책망한다(6-9). 그가 율법(출 22:25; 신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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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2일2분 분량


시를 잊은 성도에게 - 그래도라는 섬이 있다 / 김승희
가장 낮은 곳에 젖은 낙엽보다 더 낮은 곳에 그래도라는 섬이 있다 그래도 살아가는 사람들 그래도 사랑의 불을 꺼트리지 않는 사람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그래도. 어떤 일이 있더라도 목숨을 끊지 말고 살아야 한다고 부도가 나서 길거리로 쫓겨나고 뇌출혈로 쓰러져 말 한마디 못해도 가족을 만나면 반가운 마음, 중환자실 환자 옆에서도 힘을 내어 웃으며 살아가는 가족들의 마음속 그런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섬, 그래도 그런 마음들이 모여 사는 섬, 그래도 그래도라는 섬에서 그래도 부둥켜안고 그래도 손만 놓지 않는다면 언젠가 강을 다 건너 빛의 뗏목에 올라서리라, 어디엔가 근심 걱정 다 내려놓은 평화로운 그래도 거기에서 만날 수 있으리라. 김승희, < 그래도라는 섬이 있다> 세계지도를 펴고 돋보기를 들이대고 살펴 보아도 그래도라는 섬은 없어요. 그 섬은 가장 낮은 곳에서 있어요. 흠뻑 젖어 땅에 달라 붙어버린 낙엽보다 더 낮은 곳에 있어요. 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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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2일1분 분량


이번 주 묵상포인트 (11/16-22)
에스라 10:9-44 약속한 날에 큰 비가 왔지만 모든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 모이고, 에스라는 하나님 앞에 죄를 자백하고 이방 사람들과 이방 여인을 끊어 버리라 권고한다(10:9-11). 백성들은 이를 행할 것을 맹세하고 각자의 고을의 장로와 재판장에게 위임하여 치리하게 한다(12-16a). 에스라가 이 일을 시작하고 마치기 까지 3개월의 시간이 걸렸다(16b-17). 에스라서는 이방 여인과 결혼한 4명의 제사장들이 속건제를 드린 이야기(18-19)와 남자들의 명단을 제시하면서 마무리된다(20-44). 이야기는 느헤미야서에 계속된다. 학개 1:1-2:23 ‘축제’ ‘절기’를 뜻하는 학개는(스 5:1) BC 520년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다(1:1-3). 여러 방해로 16년간 방치되었던 성전 재건이 다리오 왕 때 확인된 고레스의 조서로 인해 재개된 시점이다(스 5-6장). 가뭄으로(11 한재 = ‘호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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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5일2분 분량


시를 잊은 성도에게 - 나의 배후는 너다 / 이수호
누구에게나 배후는 있다 동해 일출과 서해 낙조 떠도는 구름 고운 별무리 그 뒤에는 언제나 하늘이 있는 것처럼 너의 뒤에도 하늘이 있다 어젯밤 너의 하늘은 온통 비바람이더니 오늘 아침 이렇게 햇살 곱구나 때로 나는 너의 배후를 의심하고 너의 하늘마저 질투해서 고민하고 몸부림치지만 너의 하늘은 너무나 커서 언제나 꿈쩍도 않는다 그래서 너는 언제나 고우면서도 빛나면서도 쓸쓸하면서도 폭풍우 몰아치고 캄캄하면서도 넉넉하고 당당하다 나의 배후는 너다 이수호, < 나의 배후는 너다> 배후를 대라는 말, 무시무시하지요. 누가 너를 움직였으냐, 너를 부추겨 이 일을 하게 만든 그가 누구냐는 질문입니다. 시인의 말처럼, 누구에게나 배후가 있습니다. 동해 일출, 서해 낙조, 떠도는 구름, 고운 별무리… 그 뒤에 하늘이라는 배후가 있습니다. 그 하늘은 때로는 온통 비바람이다가 금새 고운 햇살이기도 하여, 시 속 화자는 “너의 배후”를 의심하고 질투합니다. 하지만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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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5일1분 분량


이번 주 묵상포인트 (11/9-15)
에스라 7.1 - 10.8 7~10장은 바벨론 포로 2차 예루살렘 귀환(6장 성전 봉헌식 57년 후, 아닥사드다 7년, BC 458년)과 에스라의 종교개혁을 다룬다. 에스라(‘여호와가 도우셨다’)의 계보는 1대 제사장 아론까지 올라간다(7: 1-5). 율법을 가르치는 ‘학자’(6, 11, 12, 21; ‘학사’ 느 8:1, 4, 9, 13) 제사장 에스라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9, 28) 왕에게서 많은 것을 얻어내고, 첫째 달 초하루(유월절, 출 12:2)에 떠나 4개월 후 예루살렘에 도착한다(6-9). 그는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백성들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했다(10). 아닥사스다 왕은 에스라에게 예루살렘 귀환을 허락하며(11-13) 약탈했던 성전 그릇과 제의에 필요한 물건들을 건네준다(14-17). 사용하고 남는 보화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자유롭게 쓰게 하고, 더 필요한 대로 국고에서 지원하게 한다(18-22). 왕은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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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8일2분 분량


시를 잊은 성도에게 - 내 몸 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김선우
그대가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그대가 피는 것인데 왜 내가 이다지도 떨리는지 그대가 피어 그대 몸속으로 꽃벌 한 마리 날아든 것인데 왜 내가 이다지도 아득한지 왜 내 몸이 이리도 뜨거운지 그대가 꽃 피는 것이 처음부터 내 일이었다는 듯이. 김선우, <내 몸 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대체 시인의 몸 속에는 누가 잠들어 있길래, 꽃 한 송이 피는 걸 보면서 그렇게 떨려 하는 걸까요? 그 마음에 누구를 품고 살기에, 꽃에 벌 한 마리 날아든 걸 보며 자기 몸이 뜨거워지는 걸 느끼는 걸까요? 꽃이 내가 되고, 내가 꽃이 되어, 마치 “꽃 피는 것이/ 처음부터 내 일이었다는 듯이.” 자연은 우리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데(롬8:22), 우리는 자연과 함께 탄식하고 아파하고 있을까요? 나무 베인 산을 보며 내가 베인 듯 아파하고, 버려진 쓰레기에 내 몸이 더럽혀진 듯 괴로워하고. 길 가다 마주한 꽃 한 송이 덕분에 가슴이 떨리고, 화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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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8일1분 분량


이번 주 묵상포인트 (11/2-8)
에스라 2:1-6:22 스 2장은 스룹바벨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사람들의 명부를 다룬다. 1-2 제목, 3-35 일반 백성, 36-39 제사장 가문, 40 레위인, 41 노래하는 자들, 42 문지기, 43-54 성전 일꾼 느디님(수 9:23, 27)과 55-58 솔로몬의 신복 자손(왕상 9:20-21), 59-60 족보가 불분명한 일반인들과 61-63 제사장 후손들 (족보가 불분명해서 제사장 직무를 금한다), 64-67 귀환한 백성들과 가축의 총 숫자, 68-69 예루살렘 성전에 이르러 드린 족장들의 예물, 그리고 70 귀환 공동체의 예루살렘 정착 상황을 기록한다. 3:1-6 귀환 공동체는 2년 후 예수아와 스룹바벨(학 1:1)의 지도하에 같은 터에 제단을 쌓아 하나님께 번제 드리고, 7-13 성전 재건의 기초를 놓는다. 일곱째 달에 한 해의 농사를 끝내고 새해를 시작한다(1). 첫날은 하나님 자비의 구원을 기념하는 나팔절, 10일은 속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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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일2분 분량


시를 잊은 성도에게 - 프란츠 카프카 / 오규원
- MENU - 샤를 보들레르 800원 칼 샌드버그 800원 프란츠 카프카 800원 이브 본느프와 1,000원 에리카 종 1,000원 가스통 바슐라르 1,200원 이하브 핫산 1,200원 제레미 리프킨 1,200원 위르겐 하버마스 1,200원 시를 공부 하겠다는 미친 제자와 앉아 커피를 마신다 제일 값싼 프란츠 카프카 오규원, <프란츠 카프카> 어느 카페 메뉴판일까요? 경제학자, 철학자, 시인 등의 이름이 메뉴로 올라와 있네요. 소비자는 자기 취향 혹은 경제 상태에 따라 고를 수 있습니다. 가스통 바슐라르와 위르겐 하버마스가 가장 비싸고, 샤를 브를레르와 프란츠 카프카가 가장 싸네요. 모든 것이 상품화 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시(詩)도, 그 안에 담긴 정신적 가치도 상품이 되는 현실을 풍자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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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일1분 분량


이번 주 묵상포인트 (10/26-11/1)
대하 33-36 므낫세는 무려 55년 동안이나 왕위에 있으면서 사실상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처럼 산다. 그로 인해 히스기야 시대에 바로 세운 나라가 이전보다 더 심하게 망가진다.(33:3). 결국 하나님께서 앗수르를 불러 므낫세를 끌고 바벨론으로 데려가게 하신다. 그제야 므낫세가 겸손해지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그의 왕권을 회복시키신다. 아무리 악한 자라고 돌이켜 회개할 때 하나님은 들으시고 회복시켜 주신다. 가장 악한 므낫세도 예외가 아니었다. 34장에 등장하는 요시야는 8살에 왕위에 올라 31년을 통치하는데,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찾고 그 말씀대로 정직하게 행한다. 재위 중후반에 그는 유다와 이스라엘 전역에서 우상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보수한다. 역대기 저자는 이 성전 보수와 개혁이 요시야 한 사람만의 일이 아니라 제사장과 레위인들을 비롯한 성전 봉사자들과 백성들 모두의 헌신으로 이루어진 일임을 강조한다.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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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5일2분 분량


시를 잊은 성도에게 - 섬집 아기 / 한인현
*사진 출처: https://picturebook-illust.com/search/list?pageIndex=345&searchCondition=tag&searchKeyword=a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여 다 못 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한인현, <섬집 아기> 우리에게는 듣기만 해도 감성을 자극하는 동요이지만, 미국들이 들으면 기겁을 하는 노래라고 하지요? 어떻게 아기를 혼자 두고 일을 하러 갈 수 있냐고. 6.25 전쟁이 일어나기 얼마 전에 쓰여진 시라는 걸 모르니 하는 말이겠지요. 가난하고 힘겹던 시절, 아기를 홀로 남겨두고 굴 따러 가야 하는 엄마의 마음은 오죽했을까요. 아기는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가에 스르르르 잠이 들지만, 엄마에겐 갈매기 울음소리가 집에 두고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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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5일1분 분량


이번 주 묵상포인트 (10/19-25)
대하 29-32장 히스기야는 15세에 왕위에 올라 29년 간 유다를 다스렸다(29:1). 그는 왕이 되자 먼저 성전 종사자들을 불러 성결하게 하고 성전을 정화하도록 명한다. 이로써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정결하게 된 성전에서 하나님께 예배할 준비가 완료된다. 나라의 모든 문제의 핵심이 더럽혀진 성전으로 보았고 성전 정화를 위해 힘쓰되, 먼저 레위인과 제사장들이 자기 몸을 성결하게 한다(15-16). 우리가 먼저 스스로 돌이키지 않고서 해결할 수 있는 바깥의 문제는 없다. 이제 성전 정화를 통해 성전의 거룩함이 회복되고 예배가 회복된다. 히스기야는 회중과 더불어 하나님께 성전 봉헌의 제사를 드린다. 레위인들은 찬양하고, 백성들은 감사의 제물을 드린다. 모든 일이 하나님의 섭리 아래, 규례와 순서를 따라 진행된다. 제사장이 부족하자 왕은 성결의 과정을 마친 레위인을 투입한다. 레위인들은 본래 자기 일이 아니지만, 제사장을 도와 제사가 원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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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8일2분 분량


시를 잊은 성도에게 - 숨지 말 것/ 에리히 프리트
시대의 일들 앞에서 사랑 속으로 숨지 말 것 그리고 또한 사랑 앞에서 시대의 일들 속으로 숨지 말 것 에리히 프리트, <숨지 말 것> 타락 후 인간이 한 첫 번째 행동은 숨는 것이었죠. 그래서일까요? 우리는 지금도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던 아담과 하와의 뒤를 따라 몸을 숨깁니다. 일 속으로 숨거나, 사람들 속으로 숨거나, 사람들을 피해 숨거나, 종교 안으로 숨어 들어갑니다. 무언가에 대한 지나친 몰두는 혹시 다른 무언가를 피해 숨어 들어간 결과 아닐까요? 너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가만 보면 사람과의 관계나 미래가 두려워 일 속으로 숨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사랑 속으로 꽁꽁 숨었던 20대가 떠오릅니다. 시대의 일들 앞에 서기가 두려웠거든요. 그러다 막상 사랑 앞에서는 시대의 일 속으로 숨기도 했네요. 결국 용기가 없었던 겁니다. 이 시를 읽으며 마음에 새깁니다. 내 가족만 사랑하다 남의 아픔 외면하지 말 것. 내 곁의 한 사람을 사랑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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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8일1분 분량


이번 주 묵상포인트 (10/12-18)
대하 23:16-28:27 제사장 여호야다를 주축으로 그와 왕과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을 재천명한다. 언약 갱신 후, 그 일환으로 온 백성은 바알 산당과 우상들을 제거한다. 여호야다는 모세의 율법과 다윗의 규례를 따라 성전 예배와 운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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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1일3분 분량


시를 잊은 성도에게 - 그 여름의 끝 / 이성복
(사진출처: 나무위키 "배롱나무") 그 여름 나무 백일홍은 무사하였습니다 한차례 폭풍에도 그 다음 폭풍에도 쓰러지지 않아 쏟아지는 우박처럼 붉은 꽃들을 매달았습니다 그 여름 나는 폭풍의 한가운데 있었습니다 그 여름 나의 절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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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1일1분 분량


이번 주 묵상포인트 (10/5-11)
대하 18:1-23:15 대하 18장은 여호사밧이 악한 왕 아합 가문과 혼인하며 하나님의 뜻과 멀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북이스라엘의 아합 왕과 동맹을 맺은 여호사밧은 길르앗 라못을 치는 일에 아합과 함께 한다. 그는 이 전쟁에 대해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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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4일3분 분량


시를 잊은 성도에게 - 농담/ 이문재
문득 아름다운 것과 마주쳤을 때 지금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면 그대는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그윽한 풍경이나 제대로 맛을 낸 음식 앞에서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사람 그 사람은 정말 강하거나 아니면 진짜 외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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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4일1분 분량


이번 주 묵상 포인트 (9/28-10/4)
대하 11-17 르호보암의 실책에 의해 나라가 분열되지만, 하나님은 계속하여 남유다에게 은혜를 베푸심으로 다윗과의 언약을 신실하게 지켜가신다. 북쪽 지파의 배반에 르호보암은 무력을 행사하려 하지만, 이번에는 스마야 선지를 통해 하나님의 명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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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7일2분 분량


시를 잊은 성도에게 - 첫사랑/ 고영민
*사진 출처: https://www.munhwa.com/article/10929287 바람이 몹시 불던 어느 봄날 저녁이었다 그녀의 집 대문 앞에 빈 스티로폼 박스가 바람에 이리저리 뒹굴고 있었다 밤새 그리 뒹굴 것 같아 커다란 돌멩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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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7일1분 분량


이번 주 묵상 포인트 (9/21-27)
대하 6:12-10:19 솔로몬은 봉헌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성전 건축을 이루심으로써 다윗에게 한 약속을 지키셨음을 찬양한다. 이제 성전이 완공되었으므로, 솔로몬은 앞으로 하나님이 다윗의 후손을 통해 견고하고 영원한 왕권을 허락하시기를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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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0일2분 분량


시를 잊은 성도에게 -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 정현종
나는 가끔 후회한다. 그때 그 일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그때 그 사람이 그때 그 물건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 열심히 말을 걸고 더 열심히 귀 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 걸…… 반벙어리처럼 귀머거리처럼 보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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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0일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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