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enlyseed2월 10일2분시를 잊은 성도에게 - 우화의 강 / 마종기사람이 사람을 만나 서로 좋아하면 두 사람 사이에 물길이 튼다. 한 쪽이 슬퍼지면 친구도 가슴이 메이고 기뻐서 출렁거리면 그 물살은 밝게 빛나서 친구의 웃음소리가 강물의 끝에서도 들린다. 처음 열린 물길은 짧고 어색해서 서로 물을 보내고 자주...
heavenlyseed2월 3일2분시를 잊은 성도에게 - 학교 데리고 다녀오겠습니다 / 박성우지루한 학교에 바퀴를 달아 투어 버스를 만들자 신나게 달리면서 수업을 받고 쉬는 시간엔 창밖으로 손을 흔들어 주자 시험지 따윈 창밖으로 휘휘 휘날려 주자 때로는 일 층 이 층 삼 층 사 층 학교를 줄줄이 떼어 줄줄이 사탕처럼 줄줄이 이어 기차를...
heavenlyseed2월 3일2분이번 주 묵상 포인트(2/4-2/10)시 100-102편 시편 100편은 매우 짧고 간결한 시다. ‘감사의 시'라는 표제를 갖고 있는데, 여호와 통치시편의 요약본이라고 부를 수 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 맺어진 언약관계를 기초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있는 감사와 찬양의...
heavenlyseed2월 3일2분시를 잊은 성도에게 - 학교 데리고 다녀오겠습니다/ 박성우지루한 학교에 바퀴를 달아 투어 버스를 만들자 신나게 달리면서 수업을 받고 쉬는 시간엔 창밖으로 손을 흔들어 주자 시험지 따윈 창밖으로 휘휘 휘날려 주자 때로는 일 층 이 층 삼 층 사 층 학교를 줄줄이 떼어 줄줄이 사탕처럼 줄줄이 이어 기차를...